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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방문화재 3건 지정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3-19 07:30:00 수정 2019-03-19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지역에 전해지는 유.무형 문화재 3건에 대한
지방문화재 지정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동강 죽산재와 도화 성불사 불화 등,
2건의 유형 문화재와
무형 문화재인 남양 월악 당산굿 등,
3건의 문화재를 지방문화재로 지정받기로 하고,
전문가 의견서 등을 확인해
전라남도에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도 문화재 의원의 심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문화재 지정 고시가 이뤄질 것에 대비해
자료 보완과 현장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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