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위해
천34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4만 3천340ha로 전국의 55%를 차지하는
인증면적 전국 최다 지역이라며,
올해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농업생산 분야의 총 사업예산의 23%인
천34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가능한 기반 조성과
과채류 품목의 인증면적 확대,
소비 촉진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