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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민소득 3000시대종합계획 수립 막바지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3-13 07:30:00 수정 2019-03-13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군민의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군민소득 3000 시대 종합계획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의 군민소득 3000 시대 종합계획은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16년, 군민 1인당 GRDP,
즉 지역내 총생산 2천 20만 원을
오는 2022년까지 3천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민선 7기 프로젝트입니다.

고흥군은
기존의 군민소득 향상 대책들이
농림수산업에 편중되거나
품목 중심의 단편적인 방향이었다고 보고,
1차 산업 위주인 지역의 산업여건을 고려하면서
2, 3차산업까지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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