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민박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6차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2) 여수에서 열린
'한국 농·어촌 민박협회' 이사회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농·어촌 지역의 민박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가 6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농·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박 면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