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 처음으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채움 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
여성 인력을 연결해주는 것으로,
여수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급식 조리사와 간병인,
통계 조사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8월에는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여성들을 선발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