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협이 내일(9)부터
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 추진을 위한
서명 운동을 실시합니다.
시민협은 청소년의 이동권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보편적 복지의 차원에서
기존에 여수시가 추진하던
초등학생 100원 버스의 수요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서명 운동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
버스요금 할인을 확대하면
연간 최고 3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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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riverstop@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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