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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융복합사업 발굴에 주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3-07 20:30:00 수정 2019-03-07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최근
2019 재팬푸드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유자 융복합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유자 융복합 사업의 선진 사례 발굴을 위해
관내 3군데 유자 가공업체와 함께
도쿄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고흥 유자식품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과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 등을 통해
고흥유자 원액 12톤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2019 도쿄국제식품박람회는
83개국, 3천466개 업체, 7만2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최대규모의 국제식품 박람회였으며
고흥군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지역 농수축산물의 수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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