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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존' 구축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5-01 07:30:00 수정 2018-05-01 07:30:00 조회수 1

오는 9월부터 여수지역 시내버스에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수시는
올해 시내버스 75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관내 전 시내버스 180대에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는 해양레일바이크와 만성리 해수욕장에,
내년에는 흥국사와 낭도, 사도에도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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