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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실뱀장어 불법포획 단속 나서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3-05 07:30:00 수정 2019-03-05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섬진강 실뱀장어 불법포획을
집중단속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섬진강 주변에
실뱀장어 불법 포획을 위한 어구 등이
발견됨에 따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전라남도와 하동군, 광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섬진강 주변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지난달, 하동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오는 5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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