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국가 지원 등,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도당은 최근,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남과 22개 시.군의 지역 핵심 현안과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국회 등, 예산 정국이 시작되기 전에
내년도 국비 예산 챙기기에
함께 나서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논의된 주요 현안은
한전공대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지원,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국도77호선 연륙교 개설,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