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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근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04 07:30:00 수정 2018-05-04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기온 상승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합니다.

또, 의료기관과 학교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관리 책임자 2천895명을 지정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감염병 발생 양상과 이상 유무를
매일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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