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귀향 지원을 위한
백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인구감소의 주된 원인이
교육과 취업 등에 따른 청년 유출이라고 보고,
지난해 말, 지역출신 청년 귀향을 겨냥한
내사랑 고흥 기금 설치.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조례에 따라 2021년까지 백억 원을 목표로
지금까지 4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고흥군은 올 하반기부터
귀향 청년들의 유-턴 정착금과 빈집 수리비,
주택 화재 보험료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