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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비상소집훈련 대체 사이버교육 도입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1-21 07:30:00 수정 2019-01-21 07:30:00 조회수 0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대체하는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이 시도됩니다.

전라남도는
경제활동이 왕성한
5년차에서 8년차 민방위 대원,
특히, 섬 지역에 거주하는 대원의 경우,
비상소집훈련 1시간 교육을 받기 위해
시간적, 경제적 애로가 많다고 보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민방위 교육의 하나로
대체 사이버 교육을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민방위 교육은
1년 이상, 4년 미만의 대원은
1년에 4시간 집합 교육을,
5년 이상, 8년까지의 대원은
연 1회, 1시간의 비상소집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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