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내일부터 임시 개통했던 이순신 대교가
전면 통제되고
여수시내버스도 유료로 환원됩니다.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5월 5일 임시 개통한 이순신 대교는
박람회 기간에 평일 만여 대,
주말 만 5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해
박람회 핵심 교통망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순신 대교는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12월경에 다시 개통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무료로 운행하던 여수시내버스도
정상 운행되면서 기존대로 성인은 1,100원,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의 요금을
내고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