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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채무비율 낮아져

박민주 기자 입력 2012-08-17 07:30:00 수정 2012-08-17 07:30:00 조회수 2

국제적인 박람회 행사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의 지방채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 따르면
여수시의 채무잔액은 민선 4기 말인
지난 2010년 6월 기준, 천 296억 원이었으나
현재는 천 23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여수시의 신규부채 비율이 낮은 것은
석창교차로 등 박람회 준비 사업들의 대부분을
중앙정부의 국비로 충당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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