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군산시에 위문금 전달

박민주 기자 입력 2012-08-25 21:30:00 수정 2012-08-25 21: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수해피해에 따른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자매도시인 군산시의 심각한
집중호우 피해소식을 접한 여수시 직원들은
지난 23일, 군산시를 방문해
위문금 2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13일, 최고 444mm의 폭우로
주택 천 800여 채가 침수되고
저지대 점포 2천여 개가 물에 잠기는 등
5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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