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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안내직원 지역민으로 고용 확대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8-31 07:30:00 수정 2012-08-31 07:30:00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로운 고용 창출을 위해
안내사원 채용에
지역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부인으로 한정돼 있던
내방객 안내사원 채용에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채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우수한 인력확보를 위해
지역민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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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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