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출생아수, 출산장려금 지원 도내 1위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9-03 07:30:00 수정 2012-09-03 07:30:00 조회수 10

여수시의 출생아 수와 출산장려금이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시 출생아 수는 2천658명으로
전라남도 1위를 유지하던
목포시의 출생아 수
2천633명보다 25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장려금의 경우도,
여수시는 모든 출생아 가정에
신생아 양육비 30만원,
셋째아와 넷째아 출산가정에
각각 300만원과 천만 원을 지급해
다른 도시와 비교할 때
높은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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