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금산단 부지 개발 면적이
당초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당초 2.59㎢ 규모로 개발 예정이던
황금 일반 산업단지 규모를
신속한 개발을 위해 1.12㎢로 줄이고
사업비도 4133억 원에서 3264억 원으로
축소하는 개발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산단 구역에서 제외되는 면적은
대부분 산림지역으로
광양경제청은 이를 위해 이미
광양시의 동의까지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금산단에는 1차 금속과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의 업종이 유치될 예정이며
개발 사업기간은 오는 2015년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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