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엑스포 사후활용 정부 주도 촉구

박민주 기자 입력 2012-09-05 07:30:00 수정 2012-09-05 07:30:00 조회수 0

여수시의회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 활용'의
정부 주도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진행 중인 박람회 사후활용 논의
대부분이 민간 매각중심으로 계획되고있다"며
"공적기능이 강조되는 사후활용 대책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출자하는
공사나 특별법에 근거한 재단법인 설립,
정부의 선투자금 사후활용기금 전환,
대체항만 조성, 국제사회에 공언한
여수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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