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빅오쇼가 이르면 추석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시간도 3배나 늘어났고
특수효과에 음향효과까지 보강됐다고 합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수세계박람회의 최고 하이라이트였던 빅오쇼,

이르면 추석 전에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주꾸미를 형상화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특수효과와 음향효과도 보강됐습니다.

프로그램 시간도 엑스포 기간의 3배에 달하는
45분으로 늘렸습니다.

◀ＩＮＴ▶조병휘

재개장의 관건은 안전성 확보,

엑스포 폐막이후
곳곳의 전시시설이 철거되고 있어
주변경관이 정리되는대로
재개장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ＩＮＴ▶채승찬

새롭게 선보이는 빅오쇼는
라스베가스 등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대형쇼가
15달러에서 20달러의 입장료를 받는 만큼
이에 맞춰 2~3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할인혜택과 프로모션을 추가해
관광객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관람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과 빅오쇼를
연계하는 패키지 상품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새롭게 선보이게 될 빅오쇼가
여수세계박람회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나현호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