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가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법인택시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범 운행 과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시는 지난 해부터
관내 법인택시 19개사 505대를 대상으로
통합 사업을 추진한 결과
17개사 454대의 참여를 받아
'아하! 콜'을 출범했으며
시험 운행 과정을 거쳐
다음 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하! 콜'은 콜 네비게이션, 카드결재기,
디지털 운행 기록 장치 등 시설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빠른 콜 배차 서비스와
안심 귀가 서비스 등을 통해
향상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