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여수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4일부터,
시가지와 가로변 집중청소에 나선 뒤
26일에는 시 전역에서 '시민 대청결 활동'을
전개합니다.

연휴기간에는
4개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이 운영되며,
환경미화원들은 오는 29일 정상운영,
30일은 오전 9시까지,
10월 1일 하루는 전면 휴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