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통시장 정비와 환경개선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서 16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기반 조성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전통시장 내 상하수도와 화장실, 소방설비 등
노후화가 심각한 시설을 개선하기로 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 등을 거쳐
내년에 재래시장 7곳을 대상으로
24건의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다른 시.군보다 시장 사용료가 높은
고흥과 녹동시장의 사용료를 인하하고,
고흥전통시장 생선구이 브랜드화사업과
과역봄장 우수사례 사업 등도
차질없이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