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영세공원 출입로가 비좁아
해마다 명절때면
차량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천여기의 묘가 위치한
광양시 광양읍 영세공원에는
이번 추석 연휴 때도
만여명의 성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한데다 신호까지 짧아
차량 통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공원 수요가 늘어날 경우
인근에 제 2공원 묘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어
도로 확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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