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최근 유료 개관했습니다.
과학관측은 이번에
기존의 제2, 제3전시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해양생물 AR, VR체험존을 신설했으며
바다도서관과 새로운 내용의 3D 영상실 등
관람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특히 이번 개관에 맞춰
국내 최초로 알배기 뱀장어 표본과
해수 관상어, 로봇물고기 등을 특별 전시하고, 농어와 돌돔, 넙치 등
친숙한 어류들을 추가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6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72종의 남해안 토산어종과
해수 관상어 만 2천 마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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