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컨’1단계 일반부두 전환 늦어질 듯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9-28 07:30:00 수정 2012-09-28 07:30:00 조회수 4

당초 올해 12월 예정됐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1단계
1ㆍ2번 선석의 일반부두 전환이
내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1단계
1.2번 선석의 일반부두 전환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협의하고 있으나
용역결과, 항만기본계획 변경 등의
절차가 남아 있어 일반부두 전환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그러나,
5년마다 변경되는 항만기본계획에 맞춰
전체적인 계획 변경이 아닌
하나의 선석을 변경하는 만큼
내년 1월쯤 일반부두 전환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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