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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창업기업에 펀드 100억 투자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14 07:30:00 수정 2018-05-14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가 30억 원을 출자하고,
정부의 모태펀드 자금 60억 원과
펀드 운용사의 출자금 10억 원 등,
펀드 100억 원을 조성해
이 가운데 60억 원 이상을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지역 창업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130억 원의 마그나4호 빛가람펀드, 50억 원의 전남엔젤투자매칭펀드를 조성해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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