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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F1 그랑프리 사흘간의 일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04 07:30:00 수정 2012-10-04 07:30:00 조회수 6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펼쳐집니다.

연습경기와 예선, 결승까지
사흘 내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회 개막일인 12일 금요일은
공식 일정인 연습주행이 열립니다.

오전과 오후 한번씩 1시간 30분 일정으로
두차례 실시됩니다.(반투명CG)

각 팀은 F1 머신의 세팅을 점검하고
본 승부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시험합니다.

◀INT▶ 김진형
데이터 수집을.//

토요일 13일은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오후부터 3차례 예선전이 펼쳐지는데
출발 위치를 결정하는 세션이기 때문에
결승전 만큼 중요합니다.

24명 가운데 기록 순으로 하위 7명이 탈락하고
나머지 17명은 다시 2차 예선을 치릅니다.

같은 방식으로 하위 7대는 탈락하고 남은
10명은 최종 3차 예선에 올라갑니다.(반투명CG)

치열한 대결에서 승리한 주인공들에게는
레이스 맨 앞자리부터 출발 위치가 주어집니다.

◀INT▶ 오정환
결승전 만큼.//

결승전이 열리는 14일.

5.615km 영암 서킷을 55바퀴 도는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는 드라이버가
2012 F1코리아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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