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 정원박람회 개막 200여일을 앞두고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조직위는 정원박람회에서
입장권 판매 정책의 혼선은 없을 것이며
예매량 목표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ＳＹＮ▶

조직위는 입장권 예매에 들어가면서
여수 박람회와 같이 입장권 판매 정책에
혼선은 없을 것이라고 전제했습니다.

입장권의 가격과 예매 할인 폭 등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쳤다는 겁니다.

특히,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무료 입장권 발행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CG] 정원박람회 입장권 가격은
성인 만6천원, 청소년 만2천원,
어린이 8천원이지만
올해 말까지 20% 할인 금액에 구입 가능합니다.

현재 지역 내 기관단체들의 구매 약정량은
50만매를 넘어섰습니다.

조직위가 목표치로 삼은 80만매 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
◀ＩＮＴ▶

순천 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동참 열기도
빠르게 확산돼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