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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육청, '지역단위 교원' 임용 확대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0-12 07:30:00 수정 2012-10-12 07:30:00 조회수 5

전라남도 교육청이
도서근무 희망교사 선발 범위를
중등 과정까지 확대 해
오는 2017년까지 120명을 더 뽑을 계획입니다.

지역단위 교원 임용을 위한
도서지역 희망교사는
여수, 고흥 등의 도서지역에 배치돼
8년간 의무 근무를 하게 됩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선발을 통해
그동안 교사들의 잦은 전보 등으로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도서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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