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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관광지 세곳, 사진찍기 좋은 문화재 선정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0-19 07:30:00 수정 2012-10-19 07:30:00 조회수 0

순천의 관광지 세 곳이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사진찍기 좋은 가을 풍경 문화재'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찰의 문화유산과 더불어
가을 풍경을 찍기 좋은 곳으로
순천 조계산 송광사와 선암사 일원,
갈대숲과 갯벌로 유명한 순천만 등
전국 30곳 가운데 순천 세곳을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사적이나 명승, 천연기념물로서
문화,자연경관이 공간적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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