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늘(19)부터 사흘동안 일정으로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 음식 이야기'란 주제로
오늘(19) 남도 건강 음식 레크레이션과
젊음 남도의 향연 등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 이틀 째인 내일은
개막 행사로 상달제, 수문장 교대식과 함께
주한 부부대사 초청 요리대회 등
남도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차별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동안에는
다도 체험, 소달구지 체험,
고들빼기 담그기 체험, 절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도 진행돼
선조들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