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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육청, '솔리언 또래상담' 초등학교까지 확대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0-24 07:30:00 수정 2012-10-24 07:30:00 조회수 2

또래친구와의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는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까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 427개교를 대상으로
2012 초등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지도자 교육은
학교에서 상담훈련을 받은 학생이
또래 친구와의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 등
문제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동부권은 오는 25일 여수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에는 고흥, 다음달 5,6일에는 순천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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