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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 여수석유화학고 경쟁률 4.1대 1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0-26 07:30:00 수정 2012-10-26 07:30:00 조회수 4

여수석유화학고가
개교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석유화학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내년 3월부터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여수전자화학고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407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인근 지역의 마이스터고인
한국항만물류고 2.3대 1이나
전남생명과학고 1.7대 1보다 높은 경쟁률입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
대졸 취업난과 정부의
고졸 채용 확대분위기와 맞물려
여수산단 취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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