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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명 예측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0-27 07:30:00 수정 2012-10-27 07:30:00 조회수 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총 관람객 수가
400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관람객 수요 예측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008년 정원박람회
기본 계획 수립 때 예상치였던
468만명에 미치지 않는 400만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특히,
공직 선거법 등을 감안해 조사한 결과
유료 관람객 수 342만명
무료 관람객 수 14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 성공 여부가
관람객 수 보다는 서비스 수준과 품격,
후방 산업 연계 등에 달려 있다고 전제하며
각종 시설물 등 박람회장에
1일 최대 8만5천명이 방문 하더라도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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