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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광양시장 예비후보..내가 적임자-R(무소속 이옥재)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5-17 20:30:00 수정 2018-05-17 20:30:00 조회수 1


           ◀ANC▶저희 여수MBC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을 만나 주요 현안과 관련 공약들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할 무소속 이옥재 예비후보를 김종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후보님,반갑습니다.네. 반갑습니다.
본인만의 장점은 어떤 게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현재 국가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국가정책 제안서라는 책도 발간한 바 있습니다. 정책연구가로서 그동안 50년 이상 시행할 국가정책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또 체계화시켜 놓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당장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미 수십 년동안 치밀하게 연구하고 준비해 놓은 뛰어난 정책들을 다분히 갖고 있다는 것이 아마 다른 후보들에 비해 큰 장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시기에 광양시의 주요 현안과 발전공약은 어떤 게 있을까요?
네. 가령 백운산이 자리 잡고 있고 섬진강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고 그리고 바다와 섬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세계 수준급으로 끌어올려 광양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첫째 동서대통합 경전특별도 건설 추진입니다. 이는 광양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도 5개 시,군, 경상도 5개 시,군, 도합 11개 시,군 면적은 싱가포르보다 8.5배 넓기 때문에 경전특별도 도청 소재지가 광양이 되면 곧바로 15만 인구가 더 유입이 가능해져서 광양은 그 이름답게 세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다음 세계 최고 양질의 자동차 강판을 만들어내고 있는 광양제철소와 연계하여 연간 2백만 대 생산 자동차 공장을 건립하게 되면 약 10만 인구가 더 유입이 됩니다. 그 외에 광양시 랜드마크 888미터 세계 제 1탑 건설, 경비행기 제조 및 경비행기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광양을 인구 50만 충족도시로 확실히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영호남 대통합 건설, 랜드마크 건립 등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정책들이 많습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 의문을 갖는 시선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명과 함께 유권자들께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서 대통합 경전특별도 건설 추진은 다만 행정적 통합만 있으면 되니까 큰 예산이 들지 않고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 산업단지와 경비행기 제조산업 그리고 세계 제 1탑 건설 등은 주로 국제투자 내지는 민간투자로 이뤄지기 때문에 예산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광양시 유권자 여러분, 21세기 시대는 급변하고 있고 따라서 사회제도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경제구조, 정치, 환경도 변해야 하는 대변혁의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평생 발명가로 생활해 온 본인 광양시장 이옥재 예비후보에게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세종대왕도 발명가였습니다. 광양시장 이옥재 예비후보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바쁘신데 시간내 주셔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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