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월드아트페스티벌과 관련해
조직위원회와 대행사간의
사업비 정산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커스 조직위원회는
서커스 대행사로 부터
사업비 내역을 넘겨받아 검토한 결과
사업비를 이중계상하거나
과다하게 견적을 받은 경우가 있다며
불분명한 사용 정황이 드러날 경우
보조금 반환은 물론 해당자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다는 계획입니다.
대행사측은 이에대해
행사 진행상 정산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사안을 가지고
광양시가 적자 운영비를
대행사에 떠넘기기 위해 억측을 부리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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