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모여 스스로의 권리를 생각해보는
2012 전라남도 학생인권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여수시와 여수, 순천 등
전남동부권 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인권캠페인, 학생이 직접 여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현재 전남도의회에서 심의를 보류하고 있는
전남교육공동체인권조례 통과를 촉구하는
청소년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