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단속이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늘부터(19) 20일간,
관내 650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주류제공 판매 행위 여부와
유흥.단란주점업의 청소년 고용.출입 행위,
숙박업소의 청소년 혼숙 여부 등을 점검해
적발된 업체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