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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상습침수지역 해소

박민주 기자 입력 2012-11-21 07:30:00 수정 2012-11-21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도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상습침수 도로에 대한 조사 결과,
시가지 일부 배수관과 우수받이의 규격이 작아
빗물과 쓰레기, 가로수 낙엽 등이 쌓이면서
침수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 도로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다음달 말까지 4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여수 중앙동 로타리와 시외버스터미널 앞,
미평동 귀인아파트 입구 등
24곳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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