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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 활성화 특별 조직 신설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1-27 07:30:00 수정 2012-11-27 07:30:00 조회수 0

코레일이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 조직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최근 순천역 내에
해양 관광 개발 사업단을 신설하고
천혜의 자연 경관과 남도 만의 문화를 간직한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하동 진주 등
남해안권 지역의 해양 관광 자원들을
철도 여행과 접목시킴으로써
남해안의 관광 진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순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차 증편, 관광 열차 운행,
입장권 판매와 다양한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국제적 행사를 성공시키는데도
일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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