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 내 한국다우케미칼 여수공장이
청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는
우레탄 원료인 MDI를 생산하는
한국 다우케미칼 여수공장이 내년 상반기까지만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다우케미칼은 미국 본사의
구조조정 방침으로, 생산성이 낮은 여수 공장을
청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