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문교육은 한국어 교육과 부모교육,
다문화 자녀생활서비스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방문교육지도사 19명이
136가정을 방문.교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