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들이 잇따라
통합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공식 지역포럼인 '광주전남시민정책포럼'은
오늘 (5일)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전남시도민의 바람인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새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농연 전남도 지부와
카톨릭 농민회 등
전남지역 농어민대표 48명도
농어민이 주체가 되는 농어업,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농어업시대를
열어갈 후보를 선택하자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