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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화합을 위한 가족 콘서트 열려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2-09 21:30:00 수정 2012-12-09 21:30:00 조회수 0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여수MBC가 주최하고
여수와 순천,광양시가 후원한
제 4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에서는
본선 진출 12개팀이 경연을 벌여
12명의 기혼 여성들로 구성된
'줌마렐라 사춘기 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뷰티풀 맘' 팀이
은상에는 '나눔의 마음' 팀이 수상하는 등
5개 팀에게 상패와 상금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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