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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관광홍보 활성화 시급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2-17 07:30:00 수정 2012-12-17 07:30:00 조회수 11

광양지역에 관광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관광홍보 활성화와
숙박시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광양시가 신청한
'관광수요수용태세 경쟁력 진단'결과
관광홍보를 강화할 것과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그리고 남중권 으뜸관광 상품 시범사업 등
5가지 개선사업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광양 관광객의 70%가
청매실농원에 편중돼 있어
자연생태자원과 산업자원,
역사문화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양시는 제안사항을
관광 활성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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