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오늘 여수디오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
여수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은 '여수산단
화학물질 저감 SMART 프로그램 체결식'을 갖고
벤젠 등 산단에서 많이 나오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오는 2017년까지 52톤
줄인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체결식에서는
'녹색생활실천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대학생과 환경단체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