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년기획 오늘은 순천시 편입니다.

올해 순천시는 대한민국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생태 도시로서의 토대를 만드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순천시는
세계가 감탄하는 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데
모든 시정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새로운 생태 강국의 꿈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S/U] 정원박람회를 통해
광양만권 3개 도시가 공생.발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순천을 생태를 테마로 한
전국 학생 수학여행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ＩＮＴ▶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완성을 위해
올해 생태수도 순천 종합 계획 로드맵도
완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의 교육, 거주, 문화, 경제 등 분야를
새 시대의 주제인 생태와 접목해
새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겁니다.
◀ＩＮＴ▶

정원박람회라는 미래 성장 동력을 통해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이루겠다는
순천시의 신년 계획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