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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시내면세점 입점 확정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03 07:30:00 수정 2013-01-03 07:30:00 조회수 0

순천에 3월쯤 호남지역 첫 시내면세점이 들어서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로케트전기가 제출한
순천시 조례동 뉴코아 아울렛 내
1600여㎡ 면적에 대한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신청을
사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3월
순천 시내 면세점이 개장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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